항로표지
주변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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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자연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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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포항에서 북동쪽으로 약 3.8km 지점에 위치한 우도는 제주도 연안에 산재하는 부속 도서 중 가장 큰 섬이다. 섬의 형태가 소가 드러누워 머리를 내민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우도(牛島)라 불린다.
우도 등대는 2003년 12월 높이 16m 원형콘크리 트조의 새로운 등탑 신축과 더불어 IT기술을 접목하여 국내기술로 개발한 대형 회전식 등명기를 설치 50km 밖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광력을 증강시켰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등대를 테마로 한 등대공원을 조성하여 해양관광상품을 개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홍보·전시실 및 항로표지 3D 체험관과 세계7대 불가사의중 하나인 파로스 등대 등 우리나라 및 세계의 유명한 등대 모형 19점을 전시하여 관광객의 눈과 마음을 바쁘고 즐겁게 한다.
우도는 산호가 부서져 형성된 하얀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산호해수욕장 등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우도8경’과 청정해역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또한 최근에 영화‘시월애’와‘인어공주’‘연리지’등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일본인 관광객 등 세인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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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빈 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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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서쪽 산호 모래사장으로 세월이 지날 수록 조금씩 자란다고 하는데 눈이 부실 정도로 하얗다 못해 푸른빛이 감도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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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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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동굴소리연구회’에서 제주의 여러 동굴들을 직접 답사해 실험을 시작하여 1997년 처음 동굴음악회를 열었다. 동굴이 지닌 자연음향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동굴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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