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수산관리단(단장 유현숙)은 하계 휴가철 제주를 방문하는 연안여객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여 7월 25일(금)부터 8월 10일(일)까지 17일간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교통대책 기간에는 연안여객선 운항횟수를 평시보다 816회로 20회 증회하고, 수송능력을 약 2만여 명으로 확대해 연휴 기간 중 여객 수요 증가에 대비할 계획이다.
* ‘25년 하계 휴가철 이용 수요 예측 : 여객 82,500명(일 평균 약 4,583명), 차량 13,400대(일 평균 약 744대)
이와 관련하여 7월 초에 연안여객선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하였고, 오는 23일(수)에는 안전하고 원활한 해상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관계기관* 및 여객선사들과 특별교통대책 및 청렴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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