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소통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수산관리단(단장 이승두)은 해상환경에 노출되어 탈색 및 부식된 제주도 관내 항로표지시설 25기를 대상으로 항로표지시설 이용객들의 안전과 주간표지의 기능향상을 위해 도장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항로표지시설은 야간에는 불빛으로, 주간에는 구조물의 형태와 색상을 통해 선박이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는 방향을 알려준다. 이번 공사를 통해 등대의 항로표지 기능을 강화하여 해양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선박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에서는 전년도에 실시한 항로표지시설 점검·정비에서 탈색 및 부식 등이 확인된 제주항서방파제등대 등 25기를 대상으로 9월 7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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